경제 · 금융

[할인점업계] 일제 세일 실시

까르푸·마크로·그랜드마트가 23일부터 31일까지 초특가 상품전을 펼친다.마크로(월마트)는 의류·생활용품·식품 등을 평소가격보다 평균 10~20% 싸게 판매하고 구입고객에 다양한 사은품과 덤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방문하는 비회원들에게도 마크로매장 이용권을 무료로 배부한다. 주요 초특가 상품의 가격은 니나리찌의 덕다운 재킷 2만2,900원·드레스셔츠 9,000원, LG 통돌이 세탁기(WF-S101G) 49만9,000원, 냉꽃게(1KG) 5,490원, 삼호 찌개용 두부(415G) 850원, 썸씽스페셜(360ML 2병) 2만5,900원, 애경 2080치약(215G 2개) 3,450원, 유한킴벌리 하기스 프리미엄 기저귀(대형 54매) 1만4,900원 등이다. 까르푸는 40개 품목을 초특가상품으로 정해 평소가격보다 20~30% 싸게 판매한다. 품목별 가격은 금성쌀(20KG) 3만8,350원, 계란(60개) 4,990원, 뉴울트라 팬티기저귀(대형 50개) 9,450원, 팔도 우리동네라면(4개) 900원, 목장 우유(1,000ML) 880원, 알뜰한 순창고추장(500G) 1,190원, 옛맛 참기름(300G) 3,490원 등이다. 그랜드마트 수원 영통점은 21일 개점을 기념해 생식품·가전품·의류 등의 가격을 낮춰 평소보다 30~50% 싸게 판매한다. 품목별 가격은 생식품의 경우 밀감(100G) 159원, 고등어자반(2손) 2,400원, 배추(1통) 490원 등이다. 가전잡화는 톰보이의 셔츠 1만3,500원·청바지 2만700원·가방 1만8,000원, 쉴러드 바이 나프나프의 스커트 3만2,000원·원피스 3만8,000원·재킷 4만8,000원. 가전품은 마마 전기압력밥솥 14만9,000원, 동양매직 가스레인지 3만9,900원, 롯데 유무선전화(200대 한정) 8만8,000원.【구동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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