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 전문업체인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300만~600만 화소급의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6종을 한꺼번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메디아’ 시리즈 6종은 새로 개발한 영상처리엔진인‘트루픽터보’를 탑재해 깨끗한 영상을 즐길 수 있고 강한 햇빛에서도 선 명한 1.8인치 대형 선샤인 액정LCD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 명했다.
또 컴퓨터 없이 USB 케이블로 카메라와 프린터를 연결해 바로 출력할 수 있는 ‘픽브리지’ 기능을 갖췄다. 특히 400만화소(C-770UZ)와 300만화소(C-760UZ) 줌 모델은 광학 10배줌 디지털카메라 가운데 세계 최소형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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