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하웰3세(미국)가 미국PGA투어 AT&T 클래식 3라운드에서 1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하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의 슈가로프TPC(파72ㆍ7,3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67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선두에 올랐다.
케니 페리(미국)가 3타를 줄여 1타차로 추격했고 데이비드 톰스, 조너선 버드, 라이언 파머(이상 미국) 등 3명이 2타 뒤진 공동3위(11언더파 205타)에 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