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장애가정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참여하는 ‘두드림 U+ 요술통장’ 캠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9~10일 열리는 이번 캠프는 지난 2010년 장애가정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두드림 U+요술통장’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소년들과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1:1 멘토링 관계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두드림 U+요술통장’ 참여 청소년 50여명을 새로 선발한 바 있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멘토링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매달 기금을 적립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