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12 대만 국제발명품전시회’서 금상 등 8부문을 수상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대만 세계무역센터(TWTC)전시장에서 개최된 ‘2012 대만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금상 1개와 동상 2개, 특별상 5개를 포함해 총 8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엔지테크놀러지의 지하수 심점의 상층 오염지하수 유입방지를 위한 지표 하부 보호벽 그라우팅 팩카장치 및 그라우팅방법이 금상과 함께 대만발명협회 특별상을 수상했고 금오공대의 가변형 멀티콘센트와 천연재료를 이용한 정수필터에 디퓨저(임펠러)의 원리를 적용시킨 물 정수 장치 등이 동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