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롯데시네마, 중국 심양 롯데월드관 개관


롯데시네마가 25일 중국 심양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 심양 롯데월드’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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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심양 롯데월드는 16개 스크린, 3,191석 규모로 조성돼 인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아울러 한류 열풍의 주역인 배우 박해진의 브랜드관인 ‘박해진관’, 무대 조명과 각 좌석별 접이식 테이블이 설치돼 기업의 강연 등까지 진행할 수 있는 ‘씨네비즈’관, 프리미엄 고급 상영관인 ‘샤롯데’관 등 다양한 스페셜관을 보유해 지역의 문화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시네마는 2010년 12월 31일 심양 송산관을 시작으로 중국에 진출해 총 10개 관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심양 롯데월드관의 개관으로 중국에서 총 11개관 87개의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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