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지난달 콜금리 인하통해 연간 2조 경기진작 효과”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국제사회의 합의가 변화된 것은 아니다.” -반기문 청와대 외교보좌관, 뉴욕에서 열린 한국경제 설명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부시 미국 대통령이 폴란드 방문때 제시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체제(PSI)가 북한을 타깃으로 한 것은 아니라며. ▲“ 지금 민주당이 전국정당인데 또 무슨 전국정당을 하겠다는 거냐.” 이윤수 민주당 의원, 지난 14일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지역인사들과의 만찬에서 `10석을 얻더라도 전국정당을 지향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며. ▲“지난달 콜금리 인하로 연간 2조원 정도의 경기 진작 효과가 있을 것이다.” -박승 한국은행 총재, 17일 국책ㆍ시중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서 일부의 회의적인 시각을 일축하며. ▲“테러와의 전쟁에 있어서 부시행정부는 말과 행동을 달리하고 있어서 국민들이 더 안전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덜 안전해졌다.” -랜드 비어스 전 백악관 대테러 특별자문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테러위협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박윤섭(쌍용건설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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