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25일 중형 의류관리기(PCD-GB615, PCD-GW61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리스탠딩 설치 방식으로 기존의 살균건조와 탈취기능은 물론, 옷 냄새를 잡아주는 아로마 시트 기능이 추가됐으며 제품 전면을 글라스로 설계해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지난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2012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유일한 파세코 대표는 “안전성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디자인이 향상된 고품질의 의류관리기를 선보여 시장 입지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