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철도승차권 예매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본격 서비스

코레일, 8일부터 서비스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스마트폰에서 예약·결제·발권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글로리 코레일’을 8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글로리 어플에서 열차 시간 조회부터 예약, 결제, 발권, 반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글로리 어플에서는 홈페이지 예매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할인상품, 영화객실, 좌석 선택(주중 KTX특실, 영화객실) 예매 서비스가 제공된다. 코레일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우선 서비스하고 기타 스마트폰 기종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개발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받으려면 Show-앱스토어, T-스토어, OZ-스토어 등에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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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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