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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FC 부문에서는 장금선 명인을, 다이렉트 부문에서는 이준희 팀장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구한서 사장을 비롯해 수상자 152명 등 1,0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 각 부서별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했다. 경기사업단 새중앙지점의 장금선 명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장 명인은 지난 17년 동안 보험영업을 통해 유치한 계약이 7,500여건이며 지난해에만 364건의 신규 계약을 유치했다. 빅토리지점의 이준희 팀장은 지난해 483건의 신계약을 유치하며 다이렉트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구한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업계 전체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설계사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회사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올 한 해에도 본사와 현장이 ‘고객신뢰’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회사의 중장기 비전인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신뢰받는 기업’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