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기무라 타쿠야 "병헌 형님이 불렀어요"


SetSectionName(); 기무라 타쿠야 "병헌 형님이 불렀어요"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케이앤엔터테인먼트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사진)가 한국을 찾는다. 기무라 타쿠야의 이번 방한은 2007년 이후 두 번째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행사 참석을 위해 이뤄졌다. 함께 주연을 맡은 조쉬 하트넷이 일찌감치 방한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기무라 타쿠야의 내한 여부 또한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었다. 기무라 타쿠야의 바쁜 일정 때문에 방한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였으나 함께 연기한 이병헌의 설득으로 방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카메오로 출연한 ‘히어로’ 때부터 기무라 타쿠야와 친분을 쌓아온 이병헌은 일본 프로모션 진행 당시, 한국에 꼭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기무라 타쿠야의 방한을 확정지었다. 기무라 타쿠야는 한 방송 매체를 통해 “이병헌의 초청으로 한국에 간다”며 이병헌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한미일 3국의 대표적인 미남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그린 파파야의 향기’, ‘씨클로’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트란 안 홍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이다. 이병헌은 냉철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홍콩 마피아 ‘수 동포’로 열연해 섹시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조쉬 하트넷은 잔혹한 연쇄살인범을 죽인 전직 LA경찰 ‘클라인’으로 변신해 고도의 감정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무라 타쿠야는 대부호의 실종된 남자이자 영화 속 사건의 핵심이 되는 의문의 남자 ‘시타오’로 등장해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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