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앙골라에 경찰복 공급/해태상사 8,900만달러

해태상사(대표 김영채)는 최근 앙골라 경찰청과 8천9백만달러의 경찰복 및 경찰 벨트 등 관련 의류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기로 계약한 제품은 7천만달러의 경찰복과 1천9백만달러의 부츠, 벨트, 재킷, 양말, 속옷 등으로 해태는 국내 의류전문업체인 (주)GV(대표 이형식)를 통해 내년 10월까지 납품할 계획이다. 해태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아프리카 모든 지역에 대해 섬유류제품 수출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진갑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