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문 케이블 채널인 SBS 드라마플러스가 11일부터 24시간 종일방송으로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으로 최근 화제작 '피아노'(오후 11시10분)가 11일부터 앙코르 방영된다.이와 함께 최진실, 이병헌, 정우성, 이영애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스팔트 사나이'(밤 12시30분)가 이날부터 다시 소개된다.
또 고현정, 최재성 주연의 92년작 '두려움없는 사랑'(오전 7시10분), 오종록 PD의 98년작 '내마음을 뺏어봐'(오전 8시25분) 등이 12일부터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