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는 '3월의 책'으로 8개 분야에서 41종의 도서를 선정 발표했다.문학분야는 8종으로 ▦여성이 글을 쓴다는 것은(김혜순ㆍ문학동네) ▦수사학이란 무엇인가(김욱동ㆍ민음사) ▦자화상을 위하여(홍신선ㆍ세계사) ▦바늘(천운영ㆍ창작과비평사) ▦장정일의 독서일기(장정일ㆍ범우사) ▦마하트마 간디(요게시 차다ㆍ한길사) ▦사람이 뭔데(전우익ㆍ현암사) ▦내가 본 부처(도법ㆍ호미)이고, 사회과학은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에드워드 사이드ㆍ김영사) ▦냉전과 대학(노엄 촘스키 외ㆍ당대) ▦육식의 종말(제레미 리프킨ㆍ시공사) ▦오프 더 레코드(이수형ㆍ프레스21) ▦대서양 문명사(김명섭ㆍ한길사) 등 5종이다.
이밖에 인문 6종, 자연과학 3종, 대중문화와 예술 3종, 청소년ㆍ어린이 16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