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시 28일부터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

경북 상주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3회에 걸쳐 공검면 율곡리 일원에 대해 항공방제를 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재선충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에 맞춰 3차에 걸쳐 300㏊ 면적에 대해 꿀벌과 농작물 등에 피해가 거의 없는 저독성 액상수화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농약 항공살포를 앞두고 방제구역에 대한 홍보를 통해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