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 GDP 대비 R&D 집약도 ▲ 민간기업 R&D 투자의 GDP 대비 비율 항목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직전 조사 시기인 2011년에는 두 항목 모두 4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정부의 민간 R&D 보조금과 조세지원규모의 GDP 대비 비율은 4위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전체 R&D 투자 비중이 4.03%를 기록, 1위 이스라엘과 차이가 0.35%포인트에 불과했습니다. 3위인 핀란드는 3.78%, 4위인 일본은 3.39% 였습니다.
민간 R&D 투자의 GDP 대비 비중은 3.09%로 이스라엘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