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이 가족경영 기업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패밀리 비즈니스 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패밀리 비즈니스 센터는 국내외 인수ㆍ합병(M&A)과 해외 투자전략, 세무 진단, 합법적 승계구조 수립, 법인전환 및 지주회사 전환 등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울러 가업을 이어받을 후계자(만16~30세)를 대상으로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전수하는 ‘EY 주니어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