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여름철 음식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4~27일까지 198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원산지 미 표시 등 24곳(28건)을 적발 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적발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조치를 하기로 했으며,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확정된 업소는 인터넷에 위반내역을 공표,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특별관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