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관훈언론상' 최선영·장용훈 기자

중견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단체인 관훈클럽(총무 김진국)은 오는 11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27회 관훈언론상 및 제21회 최병우 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관훈언론상은 '북한 김정일, 3남 정은 후계자 지명' 보도를 세계 최초로 타전한 최선영·장용훈 연합뉴스 북한부 기자가, 최병우 국제보도상은 '미국 여기자 북한 군 억류' 사실을 특종 보도한 이미숙 문화일보 기자가 각각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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