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배우 정한용, 20년만에 '뻐꾸기 둥지 위'로 날다

18일 개막 연극 '뻐꾸기…' 무대 올라


배우 정한용, 20년만에 '뻐꾸기 둥지 위'로 날다 18일 개막 연극 '뻐꾸기…' 무대 올라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중견 배우 정한용이 20년 만에 다시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 정한용은 18일 서울 정동 제일화재 세실극장에서 개막되는 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이중인격자 맥머피역을 연기한다. 정한용은 "정말로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연극"이라며 "모든 대사가 함축적인 내용이다. 연극을 보시는 분들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진정한 자유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연극 는 최근 미국 오리건주가 연극의 무대인 주립정신병원의 리모델링을 발표하면서 미국은 물론 전세계 연극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작품이다. 정한용은 "그동안 방송이다 사업이다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면서도 연극을 늘 맘속에 같이했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지 않았나 싶다"면서 "20년 만에 옛 동지들과 함께 하는 연극으로 연극의 바다에 처음 뛰어들게 만들었던 설렘을 다시 한번 느끼도록 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대에는 카리스마의 여배우 정아미를 비롯, 김정석, 김준배, 김채린, 김지희 등 중견 남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 정한용 관련기사 ◀◀◀ ☞ 정한용 "키스신과 팬티바람 연기 기대해 달라" ☞ 이회창 총재, 알까기 한판에 '진땀' ☞ 정치계서 'U턴' 한 연예인들 말 들어보니.. ☞ 정한용 건강 빚이 무려 천만원? 깜짝! ☞ 정한용 "지현우 업다 죽는 줄 알았다" ☞ 지현우-정한용 '극과극 관계' 오락가락 ☞ 정한용 "국회의원 모두 감옥가야 한다" 쓴소리 ▶▶▶ 연극·뮤지컬 관련기사 ◀◀◀ ☞ 정한용 "키스신과 팬티바람 연기 기대해 달라" ☞ 오상진-조수빈-정미선 아나 '뮤지컬 도전' ☞ 이하늬, 눈물 펑펑 쏟아지는 쓴소리도 자주… ☞ 배슬기 연기 호평… '배우' 타이틀 잡았다 ☞ 영지 앗! 콧수염까지… "진짜 남자 아냐?" ☞ 아름다운 요정들의 '아찔~한 곡예'가… ☞ 사업확장 이민경 '오! 겹경사' 바쁘다 바빠~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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