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기일은 2013년 8월까지이며 이번 수주금액은 전년도 매출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로체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수주는 최근 들어 단일 규모로는 최대이며, 본 수주를 시작으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투자가 연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난해 실적부진을 만회하고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하는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체시스템즈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물류이송장비와 레이져유리절단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금까지의 수주잔고는 약 300억원정도가 되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AMOLED와 반도체 투자가 시작될 경우 상당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