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알뜰 바캉스] 신세계백화점

수영복 구매고객에 사은품 증정


신세계백화점은 8월 중순까지 ‘수영복 특설 매장’을 전점에서 운영한다. 아레나와 닥스, 엘르, 레노마, 파코라반 등 유명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며 이월 상품의 경우 최고 6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레나 남녀 수영복은 각각 1만9,000원, 2만7,000원에, 닥스 여성 수영복은 4만9,000원, 엘르 여성 수영복은 3만5,000원~6만5,000원, 레노마 비치 수영복은 4만9,000~7만9,000원 등이다. 강남점에서는 8월10일까지 ‘수영복 페스티벌’을 열고 원색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비키니를 18만6,400원에, 트로피컬 비키니 수영복을 9만2,000원에 내놓는다. 수영복 구매고객에게는 금액별로 브랜드 사은품과 추첨을 통해 캐러비안 베이 이용권을 증정한다. 선글라스 행사도 펼쳐진다. 8월까지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 등 주요 점포에서 ‘선글라스 특설 매장’을 운영, 유명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최고 50~6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에뜨로와 셀린느의 선글라스는 각 16만5,000원, 에스까다와 페레는 각 9만9,000원, 코치와 안나수이는 18만5,000원, 12만5,000원에 준비돼 있다. 비치 패션 제안 행사도 열린다. 본점에서는 16~20일 ‘썸머 비치 패션 제안전’을 실시, 나프나프 원피스를 5만9,000원, 비지트 인 뉴욕 티셔츠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강남점에서는 17일까지 ‘바캉스 인기 아이템 제안전’을 마련, 리조트룩 인기 아이템인 단을 접어올린 ‘롤업 쇼츠’와 발랄한 느낌의 원피스를 기획 판매한다. 버커루 핫팬츠 9만9,000원, 칵테일 원피스 7만9,000원, VOV 원피스 9만9,000원, W 미니스커트 8만6,400원 등이다. 각종 이벤트도 풍부하다. 14일부터 20일까지 신세계 씨티카드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캐러비안베이와 에버랜드 가족이용권(4인가족) 또는 어린이 뮤지컬 가족이용권을 증정한다. 본점에서는 영 상품군(4층과 5층) 구매 고객에게 14~16일 사은품 증정 행사를 전개한다. 당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CGV 영화 관람권이나 스타벅스 음료권을 나눠준다. 본점에서는 16일 오후 3시 정문 앞 광장에서 ‘B-boy 힙합 컨테스트 결승전’이, 14~15일엔 11층 스카이파크에서 ‘스카이파크 작은 음악회’가 각각 열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