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용카드 고객 가까이] 현대카드

車관련 각종서비스 카드 1장에 ■ 현대카드 현대카드(대표 이상기)는 신용카드의 기본 가치인 편의성과 금융기능은 물론 자동차 생활에 수반되는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회원이 갖고 싶어하는 카드로 자리 메김 할 예정이다. 또 집을 나서 일상이 이제는 매일매일의 여행으로 자동차가 생활화 된 이들의 카드로 인식시킬 계획이다. 집을 나서며 자동차 키를 확인하듯 현대카드를 지갑 속에서 한번 더 점검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카드는 다양한 질적인 서비스 경쟁으로 회원들에게 다가설 것이다. 첫째, 우량회원 규모확대를 통한 마케팅파워 구축이다. 최근 업종간 영역이 무너지고 대형화의 흐름에 따라 질적인 성장을 위해서라도 우량회원 규모확대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 올해 마케팅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는 등 전체 역량을 우량회원 확보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둘째, 현대는 회원 세분화를 통한 서비스 차별화로 메인 카드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자동차, 금융, 유통, 통신을 망라한 멀티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카드를 누구나 소지하고 이용하고 싶어하는 카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회원에게 보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제휴사 확대는 물론 일대일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중심의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M]카드' 이후 선보이고 있는 현대 오토인슈카드, 현대-KT 빌플라자 카드, 음식업중앙회 회원카드, 프라임 e카드 등은 맞춤서비스의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현대 오토인슈카드는 자동차 생활중 자동차 보험에 포커스를 맞춰 이용금액에 따라 최저 0.3% 에서 최고 1%까지 인슈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현대해상 보험에 가입하고 결제 할 때 보험료 3개월 무이자할부와 함께 적립된 인슈 포인트만큼 보험료 절감 혜택을 받는다. 음식업중앙회 회원카드는 국내최초로 가스배상 책임보험을 3억원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등 한국음식업중앙회 단체 회원들이 가장 실감하는 부분을 서비스로 채택, 고객중심의 서비스가 시현된 카드로 평가된다. 현대는 이와 같이 고객중심의 세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카드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