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은 자체 개발한 난연사(불에 잘 타지 않는 섬유)가 ‘에스프론(ESFRON)’이 19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2005 대한민국 섬유소재품질 대상’에서 난연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한은 이에 따라 ‘에스프론(ESFRON)’ 판촉을 강화해 올해 120억원 규모의 수출이 예상되고 2007년에는 200억원의 수출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새한 관계자는 “현재 90%의 수출을 점하고 있는 유럽에 이어 앞으로는 미주나 일본 등 소방규제가 강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