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일산신도시 미관광장주변을 보행자 전용도로를 포함하는 「도시·건축·문화의 풍물거리」로 조성키로 했다.고양시는 최근 이에 대한 설계를 현상공모로 진행키로 결정하고 대한건축사협회 등에 공모협조를 요청했다.
이 거리는 일산신도시 택지개발지구 28121블록외 59개 필지에 건설된다. 현상설계에 대한 응모자격은 ▲지역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현재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업체 ▲도시환경 및 조경설계에 경력이 있는 개인 등이다.
응모신청서 및 지침서 교부는 22일까지고 등록은 26일까지 고양시청 도시주택과 건축계에서 받는다. 작품제출은 오는 6월20일까지며 최우수작은 상패 및 설계권을 부여하고 우수작과 가작은 상패 및 감사패를 수여한다. (0344)60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