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새로 출시한 세단형 크로스오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카이런’이 출시 3일만에 5,000대를 웃도는 계약실적을 올리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쌍용차가 9일 거리에서 카이런을 등장시켜 영화의 한 장면을 찍는 것처럼 연출하는 ‘레디 액션’이벤트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