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가 국내 패키징산업 중소기업들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포장협회와 손을 잡았다.
협력센터는 10일 협력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포장협회와 ‘패키징 산업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장협회 회원 100여개사를 대상으로 장·단기 경영자문, 국내외 마케팅, 인사·노무 등 맞춤형 교육, 최신 경영트렌드와 특허·세법·노무 등 전문분야 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배명한 협력센터 소장은 “포장협회를 시작으로 자동차·섬유·철강·전기·IT 등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중소기업들의 니즈에 맞는 경영자문과 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