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정사업본부 두리하나 적금

연인,신세대부부에 이자우대우정사업본부(본부장 이교용)는 오는 7월2일부터 연인이나 신세대 부부들에게 최고 0.5%포인트의 우대 이율을 적용하는 '두리하나정기적금'을 판매한다. 이 적금은 이용자의 희망 여부에 따라 적금의 가입 목적과 부부의 이름을 통장에 인쇄해주고 조건에 따라 높은 우대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조건은 계약금액 300만원 이상이며 최고 가입한도는 없다. 이율은 전가입자에 대해 우체국 정기적금이율에 0.1%포인트를 우대해서 적용하며 계약기간 중 가입자가 결혼하면 만기시 0.4%포인트의 보너스 이율을 추가로 적용한다. 박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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