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우리나라의 우수 콘텐츠를 전세계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본에서 5월부터 선보이는 CDN 글로벌 서비스는 오는 6월 미국, 7월 중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게임ㆍ방송ㆍ동영상 등 콘텐츠 사업자들이 더 적은 비용에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은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www.skcdn.com)나 고객센터(02-6266-7279)에서 상담ㆍ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