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 증시는 11일(현지시간) ‘비둘기파’ 성향으로 알려진 재닛 옐런 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9% 오른 6,617.10에 장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48% 상승한 9,335.00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36% 오른 4,252.52에 거래를 시작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