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 주최사인 코오롱상사는 1일부터 시내 주요 예매처를 통해 관람권 판매를 시작했다.한국오픈 관람권은 한빛은행 각 지점과 교보, 종로, 영풍 등 대형서점, 로손편의점, 코오롱 엘로드 특약점 및 유명 골프상점, 대형 골프연습장 등에서 판매한다. 예매할 경우 1만원짜리 4일 관람권을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동안 골프대회 관람권은 무료로 나눠주는게 대부분이었고, 판매하더라도 골프용품점이나 대회 주최측 매장에 한정됐으나 예매처를 통해 판매하기는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