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퓨전 금융상품 전성시대] 신한카드 '신한 F1카드'

마이너스 현금서비스 제공

신한카드의 ‘신한 F1카드’는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한 데 모은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현금서비스가 결제일에 사용 금액을 모두 갚아야 하는 차지(charge) 방식이 아니라는 점.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기 때문에 수수료만 부담하면 원금 상환 걱정 없이 계속 현금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신한 마이너스 현금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회원이 신한은행에서 1,000만원 이상 F1정기예금 가입시 최고 50만원까지 예금액의 1%를 먼저 현금으로 받은 후 카드 이용에 따른 적립 포인트로 사후 정산할 수 있다. 또 F1엘리트론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적립한 포인트로 최고 50만원까지 원리금을 깎을 수 있다. F1정기예금 및 F1엘리트론을 이용하는 고객은 신용판매(일시불, 할부) 결제금액이 월 50만원 이상이면 1%, 월 50만원 미만이면 0.5%의 F1포인트가 적립된다. 이외에도 ▦신한은행의 그린홈 대출 및 엘리트론 0.1% 금리 우대, 환전시 환율 스프레드 30% 할인, 수익증권수수료 0.1%포인트 적립, 골드리슈 금 적립 스프레드 30% 할인 ▦굿모닝신한증권의 스탁파워론 0.5% 금리 우대, FNA 결제 계좌 이용시 더블 마일리지 적립 ▦SH&C생명 보험료 카드 결제시 1%포인트 적립 ▦신한캐피탈의 자동차 금융 계약시 1만 포인트, 리스료 납부시 1,000원당 1포인트 적립 등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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