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바이엘코리아의 일반의약품 5품목에 대한 국내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18일부터 유통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품목은 카네스텐크림(항진균제), 질정(질염치료제), 파우더(영유아항진균제), 엘레비트프로나탈정(임산부비타민제), 비판텐연고(기저귀발진치료제), 사리돈에이정(해열소염진통제), 복합탈시드정(제산제)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바이엘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파워, 그리고 일동제약의 OTC마케팅역량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향후 OTC 중요품목으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