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의 일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일본 현지법인인 시큐어소프트재팬은 일본의 이와테현청에 방화벽ㆍ가상사설망(VPN)ㆍ침입탐지(IDS) 일체 하드웨어인 `수호신 앱솔루트500`을 공급한데 이어 일본 HP, 도시바IT솔루션, 일본사무기, ITX-EG 등과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큐어소프트는 지금까지 일본 현청에만 16곳에 제품을 판매했으며 기존 마로베니솔루션, 캐논판매, 소프트뱅크BD 등 7개에서 11개로 판매망을 대폭 확대하게 됐다.
<조충제기자 c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