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480선으로 올라섰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11포인트(1.07%) 오른 483.87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16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4억원을, 개인은 96억원을 순매도했다. 대부분 업종이 오른 가운데 운송장비ㆍ부품(2.82%), 반도체(2.62%)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고 섬유ㆍ의류(-3.14%), 비금속(-0.99%)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서울반도체(5.35%), 셀트리온(1.05%), 소디프신소재(1.92%)가 올랐고 SK브로드밴드(-0.41%), 메가스터디(-0.32%)는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