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대전 중구 태평동에 짓는 아파트 964가구 가운데 잔여 109가구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조감도 참조.
인근지역에 비해 평당분양가가 40만~50만원 싼데다 1·2차 중도금을 잔금과 함께 낼 수 있도록 해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32평형 55가구, 38평형 20가구, 50평형 34가구 등을 분양하며 분양가는 각각 1억590만원, 1억4,750만원, 1억7,930만원 등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태평동은 시청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어 대전 시내의 중심으로 꼽힌다. 계룡로, 태평로, 계백로 등 주요간선도로가 지나가고 경부고속도로 대전인터체인지와 호남고속도로 유성인터체인지에 쉽게 연결된다. 2001년 지하철 1호선이 완공되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진다. 관공서 뿐 아니라 교육시설과 대형유통시설, 병원 등이 인접해있다.
쌍용은 단지내에 다양한 유실수를 심고 운동 공간도 마련, 도심속의 전원형아파트로 꾸민다. 전 평형에 황토방륨과 바이오벽지를 사용했고 개별정수시스템도 적용됐다. 2000년9월 입주예정. (042)488-9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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