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www.11st.co.kr)가 온라인 마켓에서 유통되는 의류 브랜드의 위조 단속을 강화한다.
회사측은 한국의류산업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의류 브랜드에 대한 위조상품 근절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위조상품에 대한 단속과 함께 지적재산권 침해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낙균 11번가 총괄 본부장은 “앞으로도 오픈마켓이 깨끗한 상거래 문화의 중심으로 인식되도록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