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바지락과 대합, 백합, 홍합, 새우, 다시마, 오징어, 미역 등 10가지 해산물을 넣어 개운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내는 '백합조개탕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프는 백합, 바지락, 대합 등 조개의 함유량이 46%에 달해 조개맛이 진하고 파, 양배추, 양파 등의 야채와 함께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을 냈다. 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조라면으로 개당 지방은 1.8g, 칼로리는 350㎉ 수준이다. 시중 제품과 비교할때 지방은 10분의 1, 칼로리는 3분의 2 수준이다. 가격은 개당 1,3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