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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700만개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일 판매량도 2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는 요거트와 과일 잼을 섞어 먹을 수 있도록 한 발효유. 출시 이후 CF계 샛별인 추사랑을 광고모델로 선정,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설명이다.
이상진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팀장은 “추사랑의 요거트 먹방에 힘입어 실제 러뷰가 추사랑 요거트로 불리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며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건강한 가족 이미지가 러뷰의 판매량을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