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호텔라운지] 건설회관 `수험생을 위한 특선요리` 外

■건설회관 =63시티가 운영하는 건설회관 식당가(신대방동 소재)에서 대입수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을 위한 특선요리를 9일까지 내놓는다. 시험준비로 체력소모가 많은 수험생들이 먹기 좋은 쇠안심 스테이크, 참치 흰살 생선회(이상 3만5,000원), 게살 스프와 새우칠리소스(3만원) 등이 나온다. 문의 (02)3284-1242?■서울힐튼=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모든 식음료 업장에서 2003년산 `보졸레 누보`를 즐길 수 있다. 한국 소믈리에 협회장인 고성민 지배인이 부샤르 뻬레 피스(3만8,000원), 루이쟈도 보졸레 빌라쥐 프리미어(5만8,000) 두가지만 특별히 엄선했다. 행사 기간중 델리 입구에는 시음 전용 테이블도 마련된다. 문의 (02) 317-3216 ■롯데호텔 = 레스토랑 바인에서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콰테말라 대사관과 함께 `과테말라 페스티발 `을 갖는다. 중미 고원에 있는 과테말라는 마야문명지로서 전통요리와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옥수수 전병인 또띠야, 여기에 각종 고기를 싸먹는 요리인 타코 및 양질의 커피와 럼이 선보인다. 가격 3만5,000원. 문의 (02)317-7151 ■프라자호텔=철판구이 전문식당 뉴하마에서 내년 3월말까지 캐나다산 바다가재 요리를 선보인다. 저지방, 고단백 고급요리로 알려진 바다가재는 서양의 결혼식등 축제나 기념일에 필수적인 메뉴로서 건강과 행복, 장수를 상징한다. 일급 조리사들이 직접 눈앞에서 펼치는 신기한 기예도 가재의 맛을 더한다. 가격 8만원. 문의 (02)310-7349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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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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