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지진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남아시아를 위한 특집 생방송 ‘지진 해일을 넘어 하나되는 아시아’를 1TV로 13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25분간 방영한다.
이번 생방송에선 남아시아 국가들의 총 피해 규모와 사망자 수를 살펴보고 최대 피해국인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를 다녀 온 구호단체로부터 생생한 참사 현장 이야기를 듣는다.
또 개그맨 정철규가 가족과 소식이 닿지 않는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 직접 스리랑카로 간다.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출연해 성금을 기탁하고 ARS 모금과 현장 접수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