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화공연맹은 지난 78년이래 3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하고있으며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8차 서울대회에는 22개국에서 546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되고 특별강연만 40여편이 진행되고있다. 국내 논문이 282편, 외국 논문이 264편에 이른다.특히 이번 총회에는 일반적인 학술프로그램외에 화학산업발전 심포지엄과 화학공학 교육포럼, 그리고 총 22개 화공학 관련기업이 참가한 소규모 전시회가 동시에 진헹되고있다. 대회관계자들은 『주변국가들의 새로운 산업및 연구발전 동향과 최신결과를 알아보려는 것』이라며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닥쳐올 미래를 예측하며 이를 기업에 응용발전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21세기 화공학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학·연·산(學硏産)의 당면과제에 대해 폭 은 포론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말한다.
PPCCHE 회원국은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외에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타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