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영화] '아트 오브 워'

[새영화] '아트 오브 워' 세계 188개국의 평화를 유지시키고 국가간의 권력다툼 문제를 해결하는 세계적인 권력기관 UN. 그들은 어쩌면 펜타곤보다 강력하고 CIA보다 비밀스런 힘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영화 `아트 오브 워'(크리스찬 드과이 감독)는 UN의 그러한 힘과 그 힘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 그리고 평화를 존속시키기 위한 필요성으로 조직된 UN비밀요원들의 얘기로 꾸민 첩보액션물이다. 이 영화에서 UN은 겉으로는 평화유지를 위한 비폭력의 집단이라 부르짖지만 자신들의 안전한 존속과 다른 기관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자신들만의 비밀요원들을 길러내고 그 요원들은 UN 회원국에 대해 특수한 첩보작전을 전개시켜 나간다. 입력시간 2000/11/20 17:2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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