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침구 전문브랜드 트윈세이버 까르마가 20일 제품의 크기를 늘리고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베개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네시스(Genesis), 골드(Gold), 맥스큐(Max Q)베개 등 총 3개 제품으로, 수면자세와 습관에 따라 기능별로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백화점 등 까르마가 입점해 있는 전국 36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쇼핑몰인 까르마몰(www.calmamall.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정가는 3개 제품 모두 15만원이다.
이번 제품은 까르마가 라텍스와 메모리폼의 장점을 융합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폼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가로 66cm, 세로 42cm, 높이 9cm(S사이즈 기준)다. 기존 제품보다 각각 16cm, 12cm, 1cm씩 늘어났다.
임옥영 까르마 마케팅팀장은 “수면 시 많이 뒤척여도 머리가 베개에서 떨어지지 않게 해 안정감을 느끼도록 업그레이드했고, 최근 침대, 이불 등의 침구 제품 사이즈가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까르마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기존 라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특가이벤트도 진행한다. 숄더·호흡·헤드·경추 관련 제품을 5만9,000원부터 7만5,000원 사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