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창조경제타운 멘토, 시제품 제작 지원 나선다

창조경제타운 멘토들이 아이디어의 결정체인 시제품 제작에 멘티들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은 12일 드림엔터 컨퍼런스홀에서 창조경제타운 멘토들이 멘티들의 시제품 제작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역량을 전수하는 제5차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미팅에서는 멘토들이 시제품 제작과 관련된 민·관의 지원 제도를 익히고,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자금 확보 방법을 전수받을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관련기사



시제품 제작 시간에는 멘토들이 정부·민간의 시제품 제작 지원 제도의 개별 특징과 이용방법을 정확히 파악, 멘티들의 시제품 유형별로 가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도 정부의 창업자금 지원 정책을 상세히 소개해 멘티들의 자금 문제에 대한 맞춤형 해답을 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류용섭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장은 “아무리 우수한 아이디어라도 손에 잡히는 제품으로 생산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필수 요건인 시제품 제작과 이를 위한 자금 확보 단계에서 멘토링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