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영재·김현수 주니어골프선수권 남녀부 우승

서영재(신흥고)와 김현수(예문여고)가 일송배 제26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의 서영재는 지난 11일 경남 함안 레이크힐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3타로 2위 서정민(경기고ㆍ2언더파 214타)을 1타차로 따돌렸다. 여고부의 김현수는 최종일 2타를 줄이며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쳐 2위 김지현(세화여고ㆍ3언더파 213타)을 1타차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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