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 소식] 삼성증권, 원유·가스광구 투자 '에너지배당펀드' 출시 外


삼성증권은 원유 및 가스 광구에 직접 투자하는 ‘에너지드림배당펀드’를 22~28일 판매한다. 투자대상은 미국에 상장된 ‘원유ㆍ가스 광구 수익권(RT)’및 ‘송유관, 원유 처리 및 저장 등의 인프라 지분(MLP)’이다. RT와 MLP의 지난 5년간 연평균 배당수익률은 각 8.9%, 6.8%이다. 미래에셋증권은 18일부터 퇴직연금 가입자가 온라인을 통해 모든 업무 처리가 가능한 차세대 퇴직연금 시스템을 서비스 한다. 대신증권은 각각 현대미포조선·삼성SDI, 두산·삼성중공업, 코스피200·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오는 22일까지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6월 출시한 조기상환형 랩 ‘더 랩 610 전환형 3호’가 10%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운용 시작(6월8일) 후 영업일 기준으로 91일만에 목표수익률 10%를 달성, 목표 운용기간을 2개월 정도 단축했다. 고객들은 RP형태로 계속 투자하거나 중도 환매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하다. 한화증권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1년 만기 최대 연 15.0%의 수익을 추구하는 ‘100% 원금보장형 Knock-Out ELS’ 와 3년 만기 최대 42.0%(연14.0%)의 수익을 추구하는 ‘코스피200ㆍ삼성전기 스텝다운 ELS’ 등 2종을 각각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현대증권은 19~20일 코스피200ㆍS&P500ㆍHSCEI 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고 연 19.60 수익률의 ELS 5종을 3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IBK투자증권은 태국 최대 상업은행인 시암상업은행(SCB : Siam Commercial Bank), 자회사인 SCB증권과 투자은행(IB) 업무 및 리서치, 증권 중개 영업 등 증권업 전반에 걸친 상호 업무 협조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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