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계열의 메디컬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구 태평양제약)는 병·의원 채널에 유통하는 자외선 차단 쿠션 파운데이션(사진)제품을 20일 출시했다. ‘리제덤RX 쿠션’은 자외선 차단지수 SPF 50+/PA+++로 무기자외선 차단 필터를 사용해 연약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기자외선 차단 필터는 자외선이 피부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일반 피부는 물론 피부과 관리 후 약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개선을 도와주는 유효 성분인 기저막 펩타이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오매 추출물과 EGCG 성분 등도 함유해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 가격은 퍼프 3개 포함 3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