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무의탁 노인 돕기 바자 지속적 전개/보루네오가구

보루네오가구가 최근 무의탁 노인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적극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루네오가구는 지난 20일부터 대구에서 대구·경북지역의 무의탁 노인들을 돕기위한 바자회 겸 특별판매전을 벌이고 있다. 다음달 20일까지 한달간 지속되는 이번 바자회 겸 특별판매전에서 벌어들이는 수익금은 전액 이 지역의 무의탁 노인들을 돕기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보루네오가구는 바자회 겸 특별판매전이 끝나는 다음달 21일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수익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보루네오가구의 한 관계자는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공동의 희생이 필요하며, 바로 이러한 힘이 경제를 살리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정구형>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