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곡 'HUH(Hit yoUr Heart)'로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음원강자의 저력을 보이고 있는 포미닛이 20일 컴백무대를 선보이며 또다른 핫이슈를 예고한다. 포미닛은 HUH의 음원을 공개한 지 하루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단숨에 거머쥐었으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점령했다. 더욱이 대형가수들의 컴백 러시에도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컴백 무대에 앞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미닛의 공식 사이트는 HUH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직후부터 한동안 서버가 다운됐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얼반힙합 스타일로 재무장한 포미닛의 과감한 변신에 팬들은 오늘 Mnet 엠카운트로 예정된 포미닛의 컴백무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랩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막내 소현의 색다른 모습을 비롯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무대 위에서 어떻게 재현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HUH의 컴백무대에는 포미닛의 티저 영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남매그룹 비스트도 함께 출연해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내며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 미니앨범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포미닛에게 바통을 넘겨준 비스트 멤버들은 포미닛의 이번 활동에 전폭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발적인 티저 출연은 물론, 음원 공개 직후 자신들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포미닛의 음악을 등록하고 격려의 글을 남기는 등 소속사 식구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스트와 함께하는 포미닛의 컴백무대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엠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HUH’로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